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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순조로운 출발…‘우사남’ 따돌려

기사 등록 2016-11-2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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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불야성’이 첫 방송부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불야성’(극본 한지훈 연출 이재동)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불야성’은 첫 방송부터 3.7%를 기록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를 따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의 대항마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불야성’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MBC '불야성' 공식 포스터)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