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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찬성이 전하는 슬옹-소희 열애설의 진상은?

기사 등록 2012-03-0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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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2PM 찬성이 같은 멤버 슬옹과 원더걸스 소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찬성은 2월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등장해 최근 불거진 슬옹과 소희의 열애설을 두고 “당시 회사는 심각한 분위기는 아니었다”며 “‘밥을 먹다가 사진이 찍혔구나’ 정도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애 금지령에 대해 “JYP 엔터테인먼트는 사장님이 있고 프로듀서 박진영이 있다”면서 “박진영은 ‘안된다’는 입장이고 사장님은 ‘사귀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찬성은 티아라 은정과의 열애설에 대해 “소문은 전해 들었지만,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날 ‘라디오 스타’는 ‘몸짱 우열반’으로 꾸며져 찬성 외에 조영구 주영훈 전혜빈 등이 출연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