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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멜로디데이, 블랙 시크 매력 발산하며 ‘스피드 업’

기사 등록 2015-10-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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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뮤직뱅크’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23일 오후 아이린, 박보검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1 생방송 ‘뮤직뱅크’에서는 멜로디데이가 ‘스피드 업(SPEED UP)’ 무대를 꾸몄다.

이날 멜로디데이는 블랙색상의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짧은 핫팬츠와 함께 부각된 각선미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원한 가창력과 더불어 퍼포먼스 또한 눈길을 끌었다.

멜로디데이의 ‘스피드 업’은 사랑을 확인한 여자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컨템퍼러리 팝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김동완, 갓세븐(GOT7), 비투비(BTOB), 다이아, 빅브레인, 유성은, 에일리, 트와이스, 엔플라잉,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테이, 세븐틴, 투포케이(24K) 등이 출연했다.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