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시청률 상승..월화극 최강자 '입증'

기사 등록 2012-08-2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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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지켜내며 월화극 강자임을 입증했다.
 
8월 22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한 ‘골든타임’은 전국 시청률 1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14%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골든타임’은 지난 8월 13일 첫 방송한 이후 2회에서 시청률 10.3%를 기록한 ‘신의’의 기세에 잠시 주춤했으나 굳건히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변에서 해파리에 쏘인 사람들 수십 명이 병원으로 찾아와 응급실이 아수라장이 됐지만 신은아(송선미 분) 과장의 식초 처방 덕분에 빠른 시간 내에 해결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신의’는 11.5%, KBS2 ‘해운대 연인들’은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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