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前 멤버 기범, 일본서 김치광고 '50억원' 매출

기사 등록 2013-03-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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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남성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였던 기범이 일본에서 김치광고로 50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기범의 소속사인 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는 3월 14일 "기범이 '알렌기범'이란 이름으로 일본에서 솔로 음반 준비를 위한 라이브공연을 매주 펼치고 있다. 그리고 이전에는 김치광고로 50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국내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은 기범이 라이브 공연과 앨범활동에 매진하기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범은 오는 4월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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