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힘찬, 데뷔 200일 기념 자필 편지 '엄친아 종결자'

기사 등록 2012-08-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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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힘찬이 데뷔 200일 기념으로 팬들에게 보낸 자필 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12일 비에이피 공식 팬카페(cafe.daum.net/TS-ASIAN)에는 데뷔 200일을 맞이해 비에이피 멤버들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자필 편지가 팬에 의해 공개됐다.

특히 ‘국악고 얼짱’ 출신 힘찬은 명품 외모에 어울리는 명품 글씨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힘찬은 현재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종합예술학교에 재학 중이며, 특출난 외모 때문에 데뷔 전부터 ‘국악고 얼짱’이라는 별명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번 200일 기념 자필 편지를 통해 명품 외모에 걸맞은 명품 글씨를 선보이면서 팬들로부터 ‘엄친아 종결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팬 사랑이 남다른 비에이피 중에서도 유별난 힘찬은 자필 편지에 섬세한 명품 글씨로 “지금까지 같이 한 시간보다 같이 할 시간이 많다는 건 알고 있겠죠? 우린 이별 없는 연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라며 팬들을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첫 번째 미니 앨범 ‘NO MERCY’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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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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