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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화보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 '천의 얼굴'

기사 등록 2016-03-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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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배우 이범수가 최근 진행된 화보에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츤데레 아빠'와는 다른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천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범수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을 통해 정장과 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이날 화보 현장에는 최근 KBS2 '슈퍼맨'에 출연중인 소을, 다을 남매가 방문해 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범수는 촬영중간 틈틈이 아이들과 놀아주며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는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 엠프리미엄 제공]

박수정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