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홍원빈, ‘출발드림팀-신잉왕전’ 최강자 등극 ‘강철체력’

기사 등록 2011-09-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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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트로트가수 홍원빈이 세월을 뛰어넘은 강인한 체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에서는 제 2의 리키김과 김병만을 찾는 ‘최강신인왕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대결은 ‘드림팀’만의 특화 종목인 머드가 묻은 쿠션을 이용, 상대 선수를 부표 밖으로 밀어내는 머드레슬링 한 판 승부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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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트로트가수 홍원빈이 나이를 무색케하는 투혼을 발휘, 승리를 거듭하며 최종 승자로 올라 주위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는 4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강인한 체력을 과시하며 다른 출연자들을 단번에 제압했다.

이에 홍원빈은 첫 번째 머드레슬링에서 1위에 올라 최강 신인 7인에 합류, 슈퍼주니어와 장애물 경기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최강신인왕전에서는 홍원빈 외에도 김민교 심신 김상태 LJ 오지헌 서인국 재효 터치 성용 최종운 강창묵 맹세창 유아 강인수 김세용 건우 건희 김이안 김지한 박종환 박창환 서우진 서윤 성웅 유바롬 이아청 조성우 철한 최성준 태희 등이 출연해 대결을 벌였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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