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위드더스타’ 제시카 고메즈, 매혹적인 파소도블레로 ‘호평일색’

기사 등록 2011-08-0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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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제시카 고메즈의 고혹적인 매력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제시카 고메즈 박지우, 문희준 안혜상, 김규리 김강산 등 3팀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3의 멤버들이 지정종목 파소도블레와 자유종목으로 무대에 올랐다.

제시카 고메즈와 박지우는 지정종목 무대의 두 번째 주자로 등장, 정열과 애수가 담겨있는 집시여인의 파소도블레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가 끝난 뒤 남경주는 “흐트러짐이 없는 무대라 정말 좋았다”면서 “무대를 지배한 제시카 고메즈가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 이어 황선우는 “감정표현이 아주 좋았다”며 “약간 주춤한 모습과 슬로우한 면을 보완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주원은 “정말 좋았고, 춤에 푹 빠져들었다”고 칭찬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이날 “‘댄싱 위드 더 스타’를 시작하고 4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제시카고메즈와 박지우 팀의 무대는 심사위원 합계점수 28점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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