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로드걸 최슬기-공민서 핫바디...유연한 근육질 몸매 눈길

기사 등록 2015-08-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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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로드FC 025 대회를 앞두고 로드걸 최슬기와 공민서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오후 강원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360게임 로드FC 025/영건스 024'의 공식계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계체량에는 영건스 024 출전선수 18명과, 로드FC 025 출전선수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계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박상민 로드FC 부대표, 밥 샵 로드FC 글로벌부문 부대표와 함께 로드걸 최슬기 공민서가 진행을 도왔다. 이들은 다소 긴장감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고 유쾌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초로 중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였기에 중국 현지 매체의 관심이 뜨거웠다. 중국의 한 매체는 로드걸 최슬기 공민서를 인터뷰하기도 했다.

최슬기는 로드FC 초창기 시절부터 박시현, 주다하, 민제이 등과 함께 로드걸로 활약해왔으며 인형 같은 외모와 넘치는 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일본 대회에서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다재다능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공민서는 올해 로드걸로 발탁돼 2월 1일 로드FC 021 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170cm의 48kg 완벽한 몸매와 비율이 장점이다. 특히 현대무용 전공자답게 유연한 근육질 몸매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편 '360게임 로드FC 025' 대회는 2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며 영건스024 9경기, 로드FC 025 7경기가 치러진다.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과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의 슈퍼파이트이다.

이 대회는 22일 오후 8시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 예정이다.

사진=여창용 기자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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