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내게 남은 세가지, ‘엔젤아이즈’ OST 참여

기사 등록 2014-05-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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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온라인]백아연 내게 남은 세가지

가수 백아연이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OST에 네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백아연은 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엔젤아이즈’ OST ‘내게 남은 세가지’를 공개했다.


백아연의 ‘내게 남은 세가지’는 극중 여자주인공인 수완(구혜선 분)의 테마로, 사랑하지만 이별을 해야만 하는 수완의 심정을 노래한 곡이다.

OST 제작사 관계자는 “이 노래는 ‘백아연이 아니면 안 된다’는 음악팀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함께 작업을 하게 됐다. 그가 녹음하는 내내 관계자들은 소리에 매료됐다”고 전했다.

백아연의 ‘내게 남은 세 가지’는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내 손을 잡아’ 등의 신예 작곡가 박진호와 ‘로맨스가 필요해3’, ‘인현왕후의 남자’ 등의 음악감독 남혜승이 작곡에 참여했고, 작사는 박진호가 맡았다.

 

온라인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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