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민아-남궁민 연인 케미 폭발! 안방극장 '핑크빛'

기사 등록 2016-07-0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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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미녀공심이'가 갈수록 어두운 분위기로 긴장감을 조성하는 가운데 민아와 남궁민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숨통을 트게 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극본 이희영, 연출 백수찬)'은 전국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시청률 8.9%로 시작을 알린 '미녀공심이'는 믿고보는 배우 남궁민의 색다른 연기 변신과 상큼 발랄한 민아의 조합, 그리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엄청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역시 안단태(남궁민 분)과 공심이(민아 분)의 케미는 빛을 발했다. 두 사람은 밤늦게 심야영화를 보며 서로의 손을 붙잡은채 확실히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안단태와 석준수(온주완 분)의 갈등은 돌이킬 수 없이 깊어지며 두 사람의 감정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는 가운데 과연 세 사람의 삼각관계는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집중된다.

(사진=SBS '미녀공심이')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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