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미스터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일일극 '정상'

기사 등록 2012-11-1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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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1월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한 '힘내요 미스터김'은 전국시청률 21.4%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3.2% 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평(김동완 분)이 이우경(왕지혜 분)의 집에 다시 가사도우미로 재취직했다.

또한 지영(최정윤 분)은 태평의 조카 희래가 “삼촌이 네일한 여자 섹시하다고 했다”는 거짓말에 속아, 네일을 받으며 김태평에게 잘 보이려 애를 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그대 없인 못 살아'는 14.7%, SBS '슈퍼모델선발대회2부'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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