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현아 "비스트, 포미닛 무대 아닌 새로운 무대 선보일 것"

기사 등록 2011-12-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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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비스트 장현승과 포미닛 현아가 혼성듀오로 활동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장현승은 12월 2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트러블메이커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묘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비스트와 포미닛의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색깔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 드리겠다"이라고 덧붙였다.

현아는 "일하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재밌게 활동하고 있다"며 "팀명이 트러블메이커인 만큼 무대 위에서 사고를 쳐도 사장님이 뭐라고 하지 않을 것 같아 조금은 마음이 편하다"고 웃어보였다.

마지막으로 장현승은 "이번 활동을 통해 무대 위에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퍼포먼스 유닛 트러블메이커는 이번 주말 음악방송을 통해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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