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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화보집 1만장 예약판매 3일만에 '완판'

기사 등록 2013-06-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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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비에이피(B.A.P)가 데뷔 500일 기념으로 출시한 한정판 화보집 ‘레코딩 테이크 3(RECORDING TAKE 3)’를 3일만에 완판시켰다.

비에이피는 지난 6월 3일, 세 번째 공식 화보집 ‘레코딩 테이크 3’의 커버와 페이지컷을 공개하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이후 각종 대형 소매점과 해외 유통처에서 화보집 주문이 폭주, 3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비에이피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화보집은 비에이피의 1년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비에이피의 무대 뒤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다.

TS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퍼시픽(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비에이피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며 "평소 볼 수 없었던 비에이피의 색다른 매력에 목말라 있는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이번 화보집에 집중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