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선균, 하정우 향한 질투 "빨리 결혼했으면…"
기사 등록 2014-05-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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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배우 이선균이 하정우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선균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하정우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내며 이기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하정우 씨를 굉장히 좋아한다. 연출도 하고 그림도 그리는 멋진 분이다. 하고 싶은 것을 실천에 옮기더라. 그림과 연출을 하는 게 부럽다"고 말했다.
이후 영상을 통해 등장한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은 "질투다. 갭이 아주 크다"면서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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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은 "하정우 씨는 유쾌하게 놀다가도 큐 사인이 들어가면 집중력이 엄청나다"며 "선균 씨는 엄청 작품 고민을 많이 한다. 책임감이 아주 커지다보니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부담감이 있더라. 즐겼으면 좋겠다. 미안하지만 정우 씨처럼 놨으면 좋겠다"고 충고했다.
이어 이선균은 그림을 배우고 있는 것에 대해 "하정우를 이기고 싶으니까"라며 "하정우 씨가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애를 쌍둥이로 낳았으면 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이선균은 장동건으로부터 육아에 대해 공감어린 위로를 받은 사연을 전했다.
이선균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하정우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내며 이기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하정우 씨를 굉장히 좋아한다. 연출도 하고 그림도 그리는 멋진 분이다. 하고 싶은 것을 실천에 옮기더라. 그림과 연출을 하는 게 부럽다"고 말했다.
이후 영상을 통해 등장한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은 "질투다. 갭이 아주 크다"면서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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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은 "하정우 씨는 유쾌하게 놀다가도 큐 사인이 들어가면 집중력이 엄청나다"며 "선균 씨는 엄청 작품 고민을 많이 한다. 책임감이 아주 커지다보니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부담감이 있더라. 즐겼으면 좋겠다. 미안하지만 정우 씨처럼 놨으면 좋겠다"고 충고했다.
이어 이선균은 그림을 배우고 있는 것에 대해 "하정우를 이기고 싶으니까"라며 "하정우 씨가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애를 쌍둥이로 낳았으면 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이선균은 장동건으로부터 육아에 대해 공감어린 위로를 받은 사연을 전했다.
최현호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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