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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타’ 다솜, 삼각관계 사이에서 '당황'

기사 등록 2014-01-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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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가영 인턴기자]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이하 사노타)에서 공들임(다솜)이 삼각 관계 사이에서 당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였다.

1월 13일 방송에서는 들임이 윤상현(곽희성)과 박현우(백성현) 사이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현은 들임에게 자신의 고모를 소개 시키는 자리를 가졌다. 들임은 갑작스러운 자리에 당황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온 들임은 현우를 마주쳤다. 현우는 상현과 들임이 함께 있는 모습에 분노했다. 들임은 두 사람이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했지만, 들임의 목걸이를 본 현우는 상현과 들임의 관계를 의심했다.

현우는 상현을 사무실로 불러 따로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는 상현이 들임에게 접근하는 것에 대해 상현에게 화를 냈다. 상현은 현우를 도발하며 들임에 대한 마음을 나타냈다.

상현의 선전 포고로 앞으로 ‘사노타’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가영 인턴기자 kayoungir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