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 멜로디데이, 팝 발라드곡 '할로(Hallo)'로 후속 활동 돌입

기사 등록 2015-11-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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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발표하는 앨범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성장해 온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발라드곡으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10월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피드 업(SPEED UP)' 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을 펼친 멜로디데이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팝 발라드곡 '할로(Hallo)' 후속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몽환적이면서도 웅장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할로(Hallo)' 는 사랑에 아파하고 사랑에 위로 받는 여자의 마음을 그린 곡으로 멤버들의 덤덤한 보컬이 더해져 더욱 감성을 자극한다.

멜로디데이는 수많은 OST에 참여하며 보컬 실력을 쌓아온 그룹으로, 지난 6월 발표한 '#러브미(LoveMe)' 를 통해서는 한층 풍성해진 무대에 상큼 발랄한 20대 또래의 감성을 선보였다면 최근에는 한층 강렬해진 모던 록시크 레이서로 분해 퍼포먼스적으로도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멤버 전원 평균 167cm의 신장에 우월한 비주얼, 하모니가 돋보이는 보컬 실력에 경쾌한 퍼포먼스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탑재한 멜로디데이의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그룹으로의 또 다른 변신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멜로디데이 외에도 에프엑스, 트와이스, 김동완, 브라운아이드걸스, 비투비, 엔플라잉, 오마이걸, 다이아, 업텐션, 라니아, 하이포, 몬스타엑스, 루커스, 칠학년일반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 사진 = 로엔-뷰가 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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