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광희, 절친 민호-두준-이종석 모두 전화 안받아 '굴욕'

기사 등록 2012-12-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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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집들이 하려고 절친들을 부르려했으나 실패했다.

12월 1일 오후 방송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광희와 선화가 집들이에 초청할 친구들에게 전화를 했다.

광희는 자신과 절친한 연예인들을 부르겠다며 2PM 택연에게 전화를 했다. 택연은 흔쾌히 집들이 초청에 응하며 광희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그 이후 비스트 두준, 샤이니 민호, 이종석, 추성훈, 서인영, 박봄 등에게 집들이 전화했지만 단 한명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심지어 일반인 친구와 소속사 대표에게도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은 되지 않았다.

모두 사전에 짠 듯이 전화를 받지 않자 광희는 “우리 몰래 오늘 케이팝 행사 있나”, “전화가 안되는 지역인가”라며 당황했고 선화는 광희의 인맥을 의심했다.

광희는 포기하는 심정으로 마지막 엄마에게 전화했고 통화가 되자 선화를 바꿔줬다. 선화는 첫 시어머니와의 통화에 긴장했고, 광희의 엄마는 범상치 않은 포스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광희와 선화는 이준의 부탁을 받아 병아리 창순이와 말순이를 돌봤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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