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학철 "나는 연상녀 킬러였다" 폭탄 발언

기사 등록 2012-03-1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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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나는 연상녀 킬러였다.”

배우 김학철이 3월 12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 이같이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김학철은 여전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휘어잡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때 저승사자 전문 배우라 불렸던 김학철은 섬뜩한 외모와 달리 자신은 연상녀 킬러였다고 고백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학철은 “저승사자 시절 할머니들을 많이 데려가 연상녀 킬러가 됐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서는 방송계의 연기 문화재들 전원주, 정동남, 조춘, 김학철, 이수나, 이숙이 출연한 ‘으악새와 아낙네들’ 스페셜 방송됐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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