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러블리즈 ‘8인 8색 멤버들의 포토월 포즈는?’

기사 등록 2016-04-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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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걸그룹 러블리즈가 25일 오후 서울 한남동 삼성 블루스퀘어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A New Trilogy’ 쇼케이스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데뷔한 러블리즈는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부터 ‘안녕’ ‘아츄’로 소녀의 풋풋한 사랑의 감정에 대해 노래하고 소녀스러우면서도 동시에 음악적인 무게 중심을 탄탄하게 이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러블리즈는 상큼하고 풋풋한 모습을 간직하면서도 소녀에서 숙녀로 거듭난 성숙한 모습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Destiny'(나의지구)는 뉴젝스윙 그루브를 차용한 지금까지의 러블리즈 곡들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곡이다. 음악감독 박인영의 오케스트라 편곡이 슬프지만 댄서블하고 여리지만 강한 러블리즈만의 새로운 세계관을 완성해냈다.


타이틀곡 외에도 ‘퐁당’ ‘책갈피’ ‘1cm’ ‘마음’ ‘인형’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한편 러블리즈는 25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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