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혜선 “노출연기 위해 3개월 만에 10kg 감량”

기사 등록 2011-11-1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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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배우 김혜선이 연기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혜선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베드신에 도전한 뒷이야기 등을 털어놨다.

김혜선은 17년 만에 출연한 영화에서 노출 연기를 펼친 것을 두고 “20대 때 하지 않고 도망다닌 것을 후회한다”며 “조금이라도 어릴 때 몸을 만들어서라도 하고 싶었다”고 열정을 표했다.

그는 이어 “뭔가 보여주고 싶었다. 3개월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혜선 외에도 문주란 김완선 김산호 노을의 강균성, 이병진 이경애 등이 등장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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