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티아라, 깜찍 복고소녀 ‘롤리폴리 in 코파카바나’ 환호

기사 등록 2011-08-0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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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걸그룹 티아라가 복고소녀로 변신, 깜찍한 무대를 펼쳤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티아라 출연해 ‘롤리폴리 in 코파카바나’를 열창했다.

이날 티아라는 노랑과 파랑이 매치된 의상과 짧은 핫팬츠로 눈길을 끌었으며, 깜찍한 복고안무를 더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롤리폴리 인 코파카바나’는 80년대 최고 유명했던 종로의 디스코클럽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으로, 앞서 공개된 ‘롤리폴리’보다 더욱 세련, 중독성 있는 디스코리듬의 곡이다.

이날 방송에는 피기돌스, 히트, 럼블 피쉬, 브레이브 걸스, 보이프렌드, NS 윤지, 옴므, 민경훈, 환희, 제국의아이들(ZE:A), 마야, 블락 비, 치치, 린,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마이티 마우스, 인피니트, 미쓰에이, 티아라, 엠블랙,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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