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백년의 유산’에 밀려 주말극 2위

기사 등록 2013-05-2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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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2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MBC '백년의 유산'에게 주말극 1위 자리를 내줬다.

5월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최고다 이순신'은 23.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29.5%보다 5.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반면 MBC '백년의 유산'은 지난 방송분보다 0.1%포인트 상승한 28.6%를 기록하며 주말드라마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막례(김용림 분)에게 머리채를 잡히며 수모를 당한 송미령(이미숙 분)이 황일도(윤다훈 분)에게 순신(아이유 분)을 데려오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황일도는 순신의 아버지인 이창훈(정동환 분)의 죽음이 알려질 것을 경고했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은 14.6%를 기록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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