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 윤상-요조, 환상적인 듀엣

기사 등록 2012-05-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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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송재원기자] 가수 윤상, 요조가 5월 30일 오후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드림팩토리에서 열린 윤상 콘서트 ‘Reboot’ 연습실 공개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 ‘Reboot’은 3년만의 단독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도 있지만, 작년 데뷔 20주년을 맞으며 ‘Yoonsang 20th Anniversay’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갖는 단독 콘서트로서 다시 무대에 선 ‘아티스트 윤상’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의 공연이 될 예정이다.

윤상은 이번 공연에서 ‘가려진 시간 사이로’, ‘사랑이란’, ‘이별의 그늘’, ‘결국... 흔해 빠진 사랑얘기’, ‘이사’ 등 그간 발표했던 주옥 같은 히트곡을 총망라해 선보일 예정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 그가 축적한 음악적 노하우와 그 깊이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윤상의 단독 콘서트 ‘Reboot’은 오는 6월 2, 3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송재원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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