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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연예인같은데 이름이 뭐예요?" 투표 굴욕담 공개

기사 등록 2012-04-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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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가수 솔비가 4·11 총선 투표 후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솔비는 4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하고 돌아오는 길에 꼬마들이 자꾸 묻는다. '연예인인거 같은데 이름이 뭐예요?' 이거이거 뭐라고 해야 되나. 풉"이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그는 글과 함께 자신의 옆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는 매끈한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솔비씨는 어느 곳에서 투표하셨나요?", "정말 난감했겠다", "빨리 방송에서 얼굴 보고 싶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