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내곁에' 문천식-이의정, 격렬한 베드신 화제

기사 등록 2011-06-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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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이의정-문천식 커플의 뜨거웠던 베드신 후일담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 11회분에서 우동(문천식 분)과 주희(이의정 분)의 베드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서 해외에서 돈을 다 날리고 귀국한 우동과 결혼정보회사에서 최하등급을 받은 주희는 우연히 포장마차에서 만나 서로 신세한탄을 하다 취중에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됐다.

제작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매우 열렬한 신이 나왔지만 실제 방송에선 많이 잘려나갔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이어 “첫 러브신에서의 열정을 보면 극에 대단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서로를 그리워하는 맘이 주인공들 못지않다”, “두 사람이 드라마의 재미를 증폭시킬 것 같다”며 이들 커플을 응원했다.

또한 25일 방송될 15회분에서 우동과 주희의 재회가 예견되면서 주인공들과는 또 다른 ‘콩깍지 커플’이 극에 어떤 재미와 활력소가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내사랑 내곁에’의 25일 방송분에서 영웅의 교통사고로 인해 진국(최재성)과 선아(김미숙)가 마주치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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