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베이식, 아버지와 붕어빵모습 "완전 데칼코마니"

기사 등록 2015-08-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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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쇼미더머니4'의 우승자 베이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버지가 눈길을 모은다.

28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 4'에서는 버벌진트-산이 팀 베이식, 지코-팔로알토 팀 송민호의 결승전(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베이식은 생방송 최종 무대에서 가족을 위해 바치는 노래 '좋은날'을 선보여 음악팬들을 뭉클하게했다.

이에 앞서 베이식 아버지는 베이식이 힙합을 하는 것에 대해 "가장으로서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자기 즐거움만 좇아서 이런데 뛰어든다는 게 좀 걱정도 됐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베이식의 아버지는 "하지만 꼭 해보고 싶은 걸 한다는데 할 수는 없었다. 잘 할 거라고는 생각한다"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 베이식, 아버지와 붕어빵 모습이네", "쇼미더머니 베이식, 완전 아빠랑 데칼코마니야", "쇼미더머니 베이식, 아빠를 많이 닮으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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