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가화만사성' 이상우 "최고 시청률? 36% 예상, 공약은 36리터 피 헌혈"

기사 등록 2016-02-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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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배우 이상우가 24일 오후 인천시 중구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출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상우는 이날 "신경외과 의사 역을 맡았다. 일에 대해 실력이 좋은 사람이나 생활 면에선 빈틈이 많고 자유롭게 생활하는 캐릭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또 시청률 공약에 대해 "깅영철 선배가 18%를 예상했다. 최고 시청률은 두배인 36%를 예상한다"며 "시공약은 극중 의사이기에 시청률만큼 36리터 피를 헌혈하겠다"고 발언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층 더 이해하게 되는 '봉氏 가문 성장기’를 다룬 훈훈한 가족드라마다.

 

소준환기자 akasozoo@ 사진 남용희 기자 nyh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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