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박지민 “가장 보고 싶었던 연예인은 박봄”

기사 등록 2012-05-15 13:0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케이팝~1.JPG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K팝스타’의 우승자 박지민이 가장 보고 싶었던 연예인으로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박봄을 꼽았다.

박지민은 지난 5월 14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107.7MHz, 연출 변정원)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라이브를 실력을 뽐냈다.

특히 DJ 최화정이 “가장 보고 싶었던 연예인은 누구냐?”고 질문하자 박지민은 “박봄을 가장 보고 싶었고, 실제로 만났을 때도 가장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은 박지민 외에도 ‘K팝스타’의 참가자인 이하이 백아연 박제형 등이 출연했다. 박지민과 같은 질문에 이하이는 “빅뱅의 탑”을, 백아연은 “소녀시대의 태연”을, 박제형은 ‘K팝스타’의 심사위원이기도 했던 “보아”를 각각 꼽았다. 이들은 모두 “실제로 만났을 때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네 명의 출연자들은 ‘K팝스타’ 오디션 현장에서 불렀던 경연 곡들을 다시 한 번 부르며, 당시의 감동을 되살리기도 했다.

‘K팝스타’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박제형 등이 출연한 방송분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