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에이블, 신인맞아? 호소력 짙은 감성 보컬 '히트예감'

기사 등록 2011-11-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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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신인 남성 듀오 에이블이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블은 19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데뷔 앨범 타이틀 곡 ‘사랑해 이말 밖에’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에이블은 강렬한 블랙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다른 그룹들과는 차별화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라이브 실력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타이틀곡인 ‘사랑해 이말 밖에’는 2001년 발표돼 큰 사랑을 받았던 리치의 1집에 수록된 발라드 곡을 리치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곡은 원곡의 감성을 그대로 간직하며 화려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T-ARA, Secret, B1A4, Boyfriend, 노라조, 서인영, TRAX, 김조한, 이지혜, MY NAME, X-CROSS, 라니아, C-REAL, LED APPLE, M.I.B, 더블에이(AA), 크리스피크런치&시현, A-ble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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