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삼일절 맞아 무대인사 진행 '국민 성원에 감사'

기사 등록 2016-03-0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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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귀향'이 삼일절에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귀향'은 국민의 뜨거운 성원에 답하기 위해 삼일절인 3월 1일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등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조정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숙, 최리, 임성철 등 영화의 주요 배우들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귀향'은 개봉 당시부터 100만 관객 돌파까지,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과 폭발적인 관심이 관람 열풍으로 이어져 감동을 더했다. 특히 개봉 5일째인 28일 30만2688명을 불러모으며 105만9404명을 돌파했다.

또한 29일에는 781개의 상영관에서 22만2410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수 128만3677명을 기록하는 등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와우픽쳐스 제공]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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