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자작곡 '오렌지색 하늘' M/V 130개국이 봤다

기사 등록 2013-06-0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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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자작곡 '오렌지색 하늘' 뮤직비디오가 130개국에서 전파를 타며 인기 몰이 중이다.

'오렌지색 하늘'은 오는 7일 현지 개봉되는 영화 '뜨거운 안녕(일본명:피닉스 약속의 노래)'의 일본판 엔딩곡이자, 이홍기의 첫 자작곡이다. 음원 선공개와 동시에 일본 레코초쿠 벨소리 위클리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뮤직비디오는 일본, 대만, 태국, 미국, 홍콩, 말레이시아, 멕시코, 한국, 독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프랑스, 베트남, 브라질, 러시아 등의 순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칠레, 페루, 콜롬비아 등 남미 국가들을 비롯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터키 등 유럽 여러 나라들에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국내에서 개봉된 '뜨거운 안녕'은 감동과 유머, 힐링 코드가 녹아 있는 휴먼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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