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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터뷰]빅스타 필독 "입지를 넓히는 한 해가 되길"

기사 등록 2013-01-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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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의 리더 필독이 “2013년, 다시 태어난 것 같은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필독은 지난 한 해 빅스타의 리더로 활약을 펼쳤다.
　
그는 1992년 2월 26일생으로 팀에서는 보컬과 랩을 담당, 각종 댄스 대회에서 입상한 화려한 경력을 지닌 실력파다. 때문에 빅스타로의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아온 멤버.
　
지난 7월 데뷔곡 ‘핫 보이’로 대중들 앞에 선 필독은 이후 ‘생각나’와 ‘느낌이 와’ 등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그러나 아직은 부족하다. 필독은 2013년에는 더욱 다양한 끼와 실력을 선사하겠다는 다부진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13년, 뜨거운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빅스타에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올해는 더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다시 태어난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필독은 빅스타를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그룹의 입지를 굳힐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바랐다. 무엇보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는 사실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목표요? 지난해는 데뷔한 것에 의의를 두고, 올해는 빅스타의 입지를 넓혀가는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 우리 모두 건강한 2013년을 보내며, 빅스타를 위해 최선을 다할거예요”
　
2013년 역시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빅스타. 올 한 해 가요계에 중요한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 사진 김효범작가(로드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