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여유만만 구하라 vs 떡실신 유이 상반된 모습 눈길!

기사 등록 2015-11-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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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유이가 소림사 지옥의 산행훈련에 여배우 체면도 버린 채 길바닥에서 실신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 녹화에서는 유이가 가혹한 시련에 닥쳤다.

이날 녹화에서 유이, 구하라를 포함한 여제자들은 그냥 걸어 오르기도 힘든 소림사의 험한 뒷산을 뛰어서 올라가야 하는 무시무시한 벌칙을 받았다.

그들은 비가 와서 미끄러운 산길 중턱부터 오리걸음으로 올라가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유이는 선두로 출발했지만 체력이 떨어져 급기야 네 발로 걸었고 이내 뒤따라 오던 구하라에게 길을 비켜줘야 했다.

오리걸음 산행의 종착지에 다다르자 1등으로 도착한 구하라는 여유 있는 미소를 지은 반면, 유이는 도착과 동시에 길바닥에 그대로 실신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이를 실신시킨 소림사 최악의 오리걸음 산행벌칙은 7일 오후 6시 10분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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