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첸, 감동 발라드 무대까지! "중국 팬들 뿅가게 할 노래"

기사 등록 2016-02-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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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그룹 엑소(EXO)의 첸이 엑소 대표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4일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빤 중국스타일' 특집으로 꾸려져 중국 대륙을 휩쓴 대세 한류스타 4인방인 방송인 지석진, 배우 최성국, 그룹 엑소의 첸(EXO), 중국에서 활동중인 그룹 지상려합의 김은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소속사에서 '라스' 섭외를 받고 누구를 내보낼지 고민을 하다가 수호를 내보내려고 하던 차에 첸으로 바꾸었다고 해요"라며 첸이 엑소 대표로 출연했음을 밝혔다.

이에 첸은 "'라디오스타'가 워낙 살벌하고 그런데, 저는 철벽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첸은 자신이 가진 매력을 아낌없이 쏟아내며 보는 이들을 환호케 만들었다.

특히 첸은 '중국 팬들을 뿅가게 할 노래'로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을 선곡해 감미로운 솔로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강렬한 춤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사진 = MBC ]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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