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채상우, 거친 남자 되기 위해 고군분투

기사 등록 2013-04-0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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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채상우가 거친 남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4월 9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는 이순(채상우 분)이 몰래 담배를 피며 동평군(곽동연 분)과 거친 사내의 꿈을 키웠다.

이순은 동평군에게 시키는 대로 하겠다며 침을 뱉고 욕설을 하는 등 거친 남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아버지 현종에게 충신의 문서에만 수결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민유중(이효정 분)에게 가시 돋친 말로 쏘아붙여 갈등의 서막을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순은 옥정(강민아 분)의 주머니를 훔치려 한 도둑들과 맞서 싸웠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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