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유승민, 탁구와 배드민턴이 만났을 때

기사 등록 2013-09-0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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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탁구선수 유승민의 등장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웃음을 불어 넣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나고 자란 배드민턴의 성지, 전남 화순을 찾은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스포테인먼트 하이브리드 프로젝트가 진행, 유승민 선수가 등장했다. 1탄 높이뛰기와 2탄 세팍타크로에 이어 등장한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도 높았다.

유승민 선수는 김현수 선수를 소개, 탁구대를 분리 시켰고 배드민턴 코트가 있는 상태에서 탁구 경기를 진행했다. 강호동, 이만기를 비롯해서 예체능 팀과 전남 화순의 생활체육인들은 모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객석의 환호를 받으며 유승민, 김현수 선수는 퇴장했고 예체능 팀과 전남 화순 팀의 경기가 시작됐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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