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연이은 시사 호평 “진중한 연애관에 대한 고찰을 담은 영화”

기사 등록 2016-01-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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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영화 ‘그날의 분위기’가 언론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5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각종 매체들은 유연석과 문채원의 매력만점 캐릭터와 신선한 설정, 유쾌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의 등장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원나잇이라는 주제를 솔직하면서 재미있게, 그리고 사랑스럽게 풀어낸 이색 로맨스" "처음 만난 남녀가 서로에게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럽게 그렸다" "사랑에 목마른 남녀를 위한 ‘로맨스 공략 필람 영화’" “연애 세포가 죽은 여성, 연애 세포는 있지만 짝을 찾지 못해 대리만족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영화 ‘그날의 분위기’가 제격” “'그날의 분위기', 설렘 지수 높이는 문채원&유연석의 연기궁합” 등 영화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쏟아냈다.

개봉 후 극장을 찾을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 또한 최고조에 달했다. 롯데시네마에서 진행 중인 “1월 2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조사에서 ‘그날의 분위기’는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관객들은 “문채원&유원석 설렘폭발 밀당 케미"(nani****), "시사회로 봤습니다. 로맨스 영화로 연인끼리 보기 괜찮은 영화네요. 웃기기도 하고 허당 문채원 너무 귀여웠어요. 흥행예감"(joey****), "밝고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의 기질, 그리고 상반된 모습의 진중한 연애관에 대한 고찰까지 담은 영화"(mm_2****), " "시사회 보고 왔는데, 문채원, 유연석의 케미 최고! 간만에 보는 신선한 로코 완전 설레요~"(tnvt****)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뜨거운 시사 후기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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