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샛별 신초아, 박완규와 '힐링콘서트' 출연

기사 등록 2013-08-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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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트로트 가수 신초아가 힐링콘서트 '사랑 울타리 콘서트'에 출연한다.

'사랑 울타리 콘서트'는 오는 8월 31일 오후 4시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는 박완규와 트로트 가수 신초아, 아이돌그룹 퓨어가 나눔 천사로 합류했다. 신초아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 '아스라이'로 이름을 알린 신인 가수다.

신초아는 나이에 비해 풍부한 감성으로 심금을 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차세대 주현미와 심수봉이라 불리고 있는 실력파다.

한편 한중일 경제문화교류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신초아는, 지난 8일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연변시에서 열린 두만강 축제에 유승준, 소향 등과 함께 출연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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