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도 반했다"..'페이스 메이커' 매력에 풍덩

기사 등록 2012-01-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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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영화 ‘페이스 메이커(감독 김달중)’에 대해 호평을 전했다.

이봉주 선수는 1월 11일 영화 ‘페이스 메이커’를 관람한 후 영화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하는 레몬트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당시 다소상기 된 얼굴로 극장을 찾았고 영화가 끝난 뒤, 환하게 웃으며 "정말 재미있게 봤다 페이스 메이커는 마라톤 종목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며 진심이 담긴 소감을 남겼다. 이어 "페이스 메이커를 통해 한국 마라톤과 선수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다" 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특히 그는 ‘페이스 메이커’에 깜짝 출연해 김명민과 연기대결을 펼친다는 소식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페이스 메이커’는 오는 1월 18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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