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해품달’ 잔실 닮은꼴 화제

기사 등록 2012-02-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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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멤버 바로와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잔실이 닮은꼴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는 “해품달 보는데 비원에이포 멤버와 닮은 사람이 나온다” “잔실이를 보자마자 바로랑 닮아서 웃음이 터졌다” “처음에는 바로가 여장하고 나오는줄 알았다” 등 두 사람의 닮은 외모에 대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이들의 사진을 비교해 보면 쌍꺼풀 없이 큰 눈과 유난히 까맣고 큰 눈동자와 콧망울, 그리고 곧은 눈썹까지 오누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해를 품은 달’이 주간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아역과 신인 연기자들까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잔실의 닮은꼴 바로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 상황.

앞서 바로와 같은 비원에이포의 멤버인 산들과 공찬은 각각 지난 해 최대 화제작인 ‘뿌리 깊은 나무’의 이도 역의 송중기와 성삼문 역의 현우와 판박이처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새로운 음반 준비로 인해 휴식기에 돌입한 비원에이포는 막바지 음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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