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이성민-박성웅, 색깔 뚜렷한 검사로 기대감 'UP'

기사 등록 2016-02-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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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영화 '검사외전'이 검사 역할을 맡은 배우 이성민과 박성웅의 모습으로 화제다.

이성민은 3일 개봉하는 '검사외전'에서 오랜 경력의 베테랑 검사 우종길로 분했다. 우종길은 자신의 권력과 야심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이성민은 우종길을 통해 검사의 우두운 부분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박성웅은 이번 영화에서 이슈의 중심에 서고 싶어하는 검사 양민우 역을 맡았다. 양민우는 성공을 위한 금동아줄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인물이다.

박성웅은 "저한테는 또 하나의 도전이었고 내가 소화해낼 수 있을까 걱정했다. 하지만 지금은 나도 모르게 여러 가지 연기가 나오게 된다"라고 말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검사외전'은 황정민과 강동원의 최초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일 개봉.


(사진=쇼박스 제공)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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