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윙크, 봄 향기 물씬 풍기는 드레스+환상 호흡 '무대장악'

기사 등록 2012-02-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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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쌍둥이 가수 윙크가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윙크는 2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신곡 ‘아따 고것 참’을 열창, 신나는 안무로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윙크는 봄 향기 물씬 풍기는 노란색 미니드레스를 입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쌍둥이 다운 완벽한 호흡으로 흥겨운 무대를 완성했다.
 
‘아따 고것 참’은 트로트에 국악을 절묘하게 가미해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신명나는 리듬의 곡이다.
 
한편 윙크는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천생연분’, ‘부끄부끄’, ‘얼쑤’ 등으로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아따 고것 참’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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