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디-안녕바다, 故 김광석의 곡 리메이크 '눈길'
기사 등록 2011-07-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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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그룹 이바디와 안녕바다가 故김광석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소속사 플럭석스 뮤직은 20일 “이바디와 안녕바다가 참여한 김광석의 트리뷰트 앨범 ‘김광석 다시듣기’가 오늘 각종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라며 “이들은 이 앨범에서 각각 ‘사랑이라는 이유로’와 ‘변해가네’를 자신들만의 음악색깔로 표현해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이바디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호란이 김광석 못지않게 절제된 보컬로 원곡의 감정을 되살려 스탠다드 팝으로 표현해 냈다.
또한 안녕바다는 ‘변해가네’를 통해 극적인 편곡에 떨리는 목소리를 살려 아련한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이바디는 “역시 명곡이었고, 피아노만으로도 충분히 곡의 분위기를 살렸다”라며 “몇 개의 악기를 추가 편성해 우리만의 색깔을 담은 곡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안녕바다 역시 “김광석의 노래는 언제나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하는 교과서이다”라며 “노래 안에서 영원히 살아 숨 쉴 수 있다는 건 정말 매력적인 일인 것 같다”라고 이번 앨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플럭석스 뮤직은 20일 “이바디와 안녕바다가 참여한 김광석의 트리뷰트 앨범 ‘김광석 다시듣기’가 오늘 각종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라며 “이들은 이 앨범에서 각각 ‘사랑이라는 이유로’와 ‘변해가네’를 자신들만의 음악색깔로 표현해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이바디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호란이 김광석 못지않게 절제된 보컬로 원곡의 감정을 되살려 스탠다드 팝으로 표현해 냈다.
또한 안녕바다는 ‘변해가네’를 통해 극적인 편곡에 떨리는 목소리를 살려 아련한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이바디는 “역시 명곡이었고, 피아노만으로도 충분히 곡의 분위기를 살렸다”라며 “몇 개의 악기를 추가 편성해 우리만의 색깔을 담은 곡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안녕바다 역시 “김광석의 노래는 언제나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하는 교과서이다”라며 “노래 안에서 영원히 살아 숨 쉴 수 있다는 건 정말 매력적인 일인 것 같다”라고 이번 앨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속보팀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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