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 강력 1팀, 창고 안에 배터리를 근거로 추리력 발휘! '트럭 수배령'

기사 등록 2015-09-08 22:20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미세스 캅′ 김희애가 금괴 사건 해결에 근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미세스 캅′ 12회에서는 영진(김희애 분)이 한진우(손호준 분), 민도영(이다희 분), 박종호(김민종 분)와 함께 사건 현장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졋다.

이날 영진은 주변을 살핀 후 진우와 도영에게 창고로 가자고 지시했다. 이때 강력 1팀은 창고로 가던 중 흰색 트럭과 마주쳤고 영진은 "우리가 물러서자"라고 양보했다.

영진은 앞서 배달원에게 사고 차량의 키를 받은 바 손쉽게 창고 안에 있는 차를 확인할 수 있엇다.

이후 도영은 트럭 짐칸에 배터리가 있었던 것을 떠올리며 창고 안에 배터리 잔해를 발견했고 금괴 사건에 대해 추리했다.

영진은 곧 이어 흰색 트럭을 수배해 용의자 검거에 한걸음 다가서는 활약을 선보였다.

한편 '미세스 캅'은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소준환기자 akasozoo@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