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임시완 때문에 기가 팍 죽었다"..'아하, 그렇구나'

기사 등록 2015-09-15 11:3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연상연하 커플인 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화제다 이가운데 류필립이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을 언급,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류필립은 지난해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리얼의 뮤직비디오 '심장이 말했다'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말했다. 이어 류필립은 임시완에 대해 "우리는 한 시간 반만에 촬영이 끝났는데 임시완은 새벽부터 연기하고 대기해서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류필립은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거 사주려고 한다"며 "임시완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우리 기가 팍 죽었다. 공부를 하러 연기를 보는데 천만 배우는 다르구나 했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류필립은 4인조 보컬그룹인 소리얼 출신으로, 지난 해 3월 '심장이 말했다'로 데뷔했다. 류필립은 지난 13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소했으며 훈련 기간을 거친 후 의경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