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세바퀴'서 카리스마 군무 및 발레 선보여 '팔색조 매력'

기사 등록 2012-06-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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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아이돌 그룹 마이네임이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발군의 댄스 실력을 뽐냈다.

마이네임은 6월 16일 오후 방송한 ‘세바퀴’에 출연해 신곡 ‘헬로우 앤 굿바이(Hello & Good Bye)’에 맞춰 파워풀한 단체 군무를 선보이며 여성 출연진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들은 강렬한 안무와 어울리는 레드와 블랙 포인트 의상을 입어 더욱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MC 박미선과 이경실, 김지선 등은 팬을 자청하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특히 마이네임의 인수는 군무에 이어 회심의 발레 안무를 선보여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턴, 점프 등 난이도 높은 동작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여성 출연자들은 인수의 아름다운 동작에 매혹되어 “매력있다”를 연발했고, 인수가 마무리 동작에서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자 황급히 뛰어나와 그를 부축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인수는 손연재, 신수지 선수에게 2년간 기초발레를 가르쳤던 선생님이었음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지나, 허각, 유현상, 숀리, 손진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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