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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추석 연휴맞아 말레이시아로..'일단 달려'

기사 등록 2013-09-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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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가 추석 연휴 말레이시아에서 공연을 펼친다.

빅스타는 오는 20일 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되는 한류 축제인 '인스파이어링 코리아 페스티벌(Inspiring Korea Festival)'에 참석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주최로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도심 최대 쇼핑몰인 파빌리온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빅스타의 무대를 비롯해서 케이팝(K-POP) 커버댄스 대회, 한국 웨딩화보 촬영, K-뷰티, 케이푸드(K-Food) 등 한국의 매력을 홍보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식 전문 셰프 초청 한식 시연, 케이팝 스타일 메이크업 시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동남아 관광시장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필독은 "말레이시아에 가서 공연도 할 수 있고 한국 관광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면서 "열심히 준비해서 출국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