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빅스, 순수+깜찍男 변신 '반전 매력'

기사 등록 2013-08-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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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빅스가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 달리 순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빅스는 8월 3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대.다.나.다.너'를 열창했다.

이들은 기존의 '뱀파이어돌' 이미지를 완벽히 벗은 모습으로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밝은 톤의 의상과 발랄한 퍼포먼스로 무대의 흥을 돋우며 변화를 줬다.

'대.다.나.다.너'는 샤이니의 '드림 걸(Dream Girl)'등을 작곡한 신혁 작곡가 사단의 작품. 빅스의 이전 음반과는 색다른 색상의 밝고 신나는 넘버의 곡으로 완성됐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BEAST, 인피니트, f(x), EXO, Apink, 에일리, VIXX, Jewelry, 코요태, 아웃사이더, F-VE DOLLS, M.I.B, 크레용팝, TOXIC, Lush, AOA, 콜라보이스, 엠파이어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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